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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업계뉴스] 정유업계 환율 '암초'…실적에 발목 잡나
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.10.11 07:40:13 조회수 1686
기사링크 (서울=연합인포맥스) 정원 기자 = 그동안 견조한 정제마진에 국제유가 상승을 만나면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던 정유업계가 환율 변수에 긴장하고 있다. 지난 3분기 가파른 환율하락이 주요 정유업체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. 이는 달러 기반의 결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유업계 특성상 환율하락이 수출경쟁력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.

10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6월 평균 1천168원 수준을 나타냈던 달러-원 환율은 9월 들어 평균 1천107원을 나타내며 5.2% 정도 하락했다.

당초 국내 정유사들의 경우 주력인 석유사업의 수익성이 다소 둔화된 가운데서도, 석화·윤활유 등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.

3분기 말에 접어들면서 정제마진이 7주 연속 상승하는 등 이후 석유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될 조짐을 보이자 실적 개선세 또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.




(원문보기)
http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587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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